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: 비욘드 어스 (문단 편집) === 변곡점 === '''Inflection point''' [[변곡점]]은 작 중에서 태양계 대신 외우주 개척이 절박하게 이루어지게 된 가장 큰 이유이자, 거대한 실수로 인해 일어날 암울한 미래상이다. 작 내 지구 인류는 거대한 실수로 인한 혼란과 급속한 자원소모로 인해 환경 오염과 자원 고갈에 시달리고 있었다. 거기다가 2세기에 걸친 시간 동안 상당수의 기술발전이 정체되어 있던 덕분에- 궤도로 물체를 쏘아올리기 위해 안 그래도 부족한 화석연료밖에 쓸 수 밖에 없었다. 그 결과 태양계 내부에서 채굴한 자원을 실어와도 채산성이 맞지 않았고, 우주 식민지 조차 [[ISS]]와 마찬가지로 외부 보급 없이 오랜 기간 자급자족 하는게 불가능했다. 즉 유일한 대안인 태양계 내부 개척조차 제 시간 내에 맞출 수도 없었던 것이다. 그 결과 지구 상에서 궤도로 물체를 쏘아 올리기 위해 필요한 자원이 고갈되어 인류가 더 이상 우주로 가지 못하는 시기가 올 수 밖에 없게 되었다. 이 이후부터 최소 50억 +@의 전인류는 거의 모든 형태의 자원이 고갈된 지구에 발이 묶이게 되며, 자체적으론 해결할 수 없는 심각한 환경오염 속에서 괴사하는 미래 밖에 남지 않는다. - 즉 작 중에 그나마 미래적인 모습을 보이는 23세기 국가들도 얼마되지 않아 찾아올 변곡점을 기준으로 정말로 석기시대로 추락하게 되는 셈. 이러한 변곡점은 2200년도 기준으로 고작 50~100년 이내에 도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. 결국 작중 지구의 인류는 사실상 [[인류 멸망]]을 눈 앞에 둔 상황.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인류문명이 정체되어 있던 사이 지구 내 자원은 급격히 소모되어 버렸고, 이를 어떻게든 막기 위해 모든 국가가 발버둥쳤지만 결국 지구 내 문명을 존속시킬 방법은 찾을 수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